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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MY OW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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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김현선

"대구대학교 38회 졸업작품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김현선입니다.

대구대학교 38회 졸업작품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속에서도 대구대학교 학생들의 졸업작품전 소식을 들으니 결실의 계절이 왔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 뿌듯합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고민이 담겼을 작품 하나하나에서 느껴질 감동도 기대됩니다. 4년간의 결실인만큼 졸업작품전의 시작인 이 순간까지도 많은 아쉬움이 남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끝이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면 앞으로 여러분이 걸어가게될 디자이너로서의 인생에 씨앗이라 생각하고 아쉬움을 내려놓고 축제를 즐기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긴터널을 지나 우리는 이제 새로운 세상의 시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품에 담긴 메시지가, 그리고 여러분의 열정이 새로운 세상의 시작에 큰 울림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학생들을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저 또한 디총을 통해 여러분의 좋은 작품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김현선

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 회장

채영삼

"축하합니다!"

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장 채영삼 입니다.

2022년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38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은 21세기가 요구하는 디지털 기반의 시각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실무 기여도 높은 디자이너를 배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졸업생 모두는 인간을 중시하는 디자인과 미래지향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문화, 예술적 통합이 가능한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도전정신과 창조적 가치는 이제 한국을 넘어 더 큰 세계로 넓혀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로 나가십시오! 여러분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배워왔던 것들이 여러분의 가치를 뒷 받침 할 것입니다.

끝으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사회로 내보내 주시는 지도 교수님과 부모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온라인 졸업작품 전시회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 회장
채영삼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학부 학부장

장창식

“수고했습니다. 잘했습니다”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은 디자인 산업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오랜 시간 노력해 왔습니다. 실무 컨텐츠를 개발하여 수업과 연계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인턴근무를 통한 실무대처능력을 길러 왔습니다. 기업 실무 디자이너 초청 특강을 비롯 기업대표를 모시고 직접 면접을 하는 취업 멘토링 대회를 매년 개최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전국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게 되었으며 수많은 졸업생들을 주요 디자인 산업현장으로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실무 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유난히 많은 과제와 프리젠테이션과의 전쟁을 치러온 졸업생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이번 38회 졸업생 또한 어떠한 디자인 환경에서도 능히 업무를 수행해 낼 수 있는 실력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재학 기간 동안 결코 만만치 않은 교과목들을 훌륭히 수행 했고 시각디자이너 라는 자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직업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세상을 아름답고,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 시각디자이너의 가장 큰 사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자부심을 갖기 바랍니다.

이제 세상에 나가서 당당히 여러분들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시간입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잘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학부 학부장
장창식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생 대표

배수현

“빛나는 첫걸음.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38대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배수현입니다.

설렘 속 입학했던 새내기 때부터, 4년간의 기간을 거치며 수없이 많은 일이 일어나고 밤낮 지새우며 작품을 준비했던 나날들이 아득히 지나갑니다. 졸업작품 전시회를 준비하며 해낼 수 있다는 끈기와 노력, 열정으로 채웠던 시간은 그 무엇보다 값질 것입니다.

이번 38회 졸업작품 전시회는 모두의 바람과 열정이 모여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낌없이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채로운 시각으로 전시를 풀어나가자는 마음이 모여 시작한 전시 기획 단계부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고 함께라는 정의로 졸업 전시까지 달려온 졸업준비위원회 분들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따라주었던 4학년 학우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제 대학교라는 작은 사회를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펼쳐 더 큰 사회로 진출하고자 합니다. 대학 생활은 막을 내리지만 지금, 이 순간 사회인의 모습으로 내딛는 첫걸음은 가장 빛나는 순간이기에 소망하는 모든 일들 전부 펼치며 나아가는 앞날을 기대합니다.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생 대표
배수현